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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을 위한 축제, Welcome Fair 2009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04-24 00:00

“시행착오 줄이려면 하나부터 열까지 정확히 알아라”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정착 관련 정보는 누구나 손쉽게 얻을 수 있다. 23일 열린 ‘Welcome Fair 2009’도 새 이민자들이 눈여겨볼만한 정보의 축제였다. 이민 생활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 습득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번 행사가 더욱 소중하게 다가온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Welcome Fiar’는 옵션스를 비롯 석세스, ISS, 써리 영어교육 센터 등 17개 사회봉사단체들이 공동 주최했다.

옵션스의 카니 홍씨는 “이민자들을 어떤 식으로 도울 수 있을 지를 두고 각 단체 직원들과 협의하다가. 이런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한인은 “행사 참여를 통해 이민자 봉사단체로부터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며 만족해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입학과 캐나다의 학교제도, 공립도서관 이용법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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