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주정부가 다음 달 예산 편성시 세금 감면, 부채 상환, 신규 프로그램 지원 등을 공약하고 나섰다. 콜린 핸슨 BC 재무장관은 기자 회견을 통해 당초 예상보다 늘어난 흑자 덕분에 보건 및 교육 부문의 새로운 예산 편성이 가능했다면서, 세금 삭감과 부채 상환을 포함해 이 세가지를 예산 편성시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정부는 가정폭력의 희생자들이 회복단계에 머무를 수 있는 보호소의 지원도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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