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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 ‘정보 잔치’ 5월에도 푸짐하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05-08 00:00

“공짜 세미나만 잘 챙겨도 ‘생활의 달인’ 된다”

봉사단체가 마련한 프로그램만 꼼꼼히 챙겨도 누구나 정착 전문가 혹은 생활의 달인이 될 수 있다. 더 이상 ‘카더라 통신’에 귀 기울이지 말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접해 보자. 5월에도 각 단체가 풍성한 ‘정보 잔치’를 마련했다.

써리 석세스는 5월 14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BC주 의료시스템, 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현직 가정의인 서영선씨, 장소는 써리 길포드 도서관 미팅룸(15105-105th Ave., Surrey)이다.

29일(금) 오전 10시부터는 ‘캐나다에서 신용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석광익 신용조합 상무가 좋은 신용도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나빠진 신용기록의 관리 등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장소는 써리 석세스 사무실(#206-10090 152nd St)이다. 문의 장기연 (604)588-6869

옵션스를 통해서도 생활 상식을 챙겨볼 수 있다. 옵션스는 5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길포드 레크레이션 센터(Craft Room 1/15105-105 Ave., Surrey)에서 병원 이용 방법 등을 알아보는 설명회를 갖는다. 보건소 소개, 의사 및 병원 찾기, 성인병 예방 등 새 이민자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제공될 계획이다. 문의 황성애, 김지나 (604)572-4060, 596-4357

ISS는 ‘새 이민자를 위한 취업전략 세미나’를 연다. 캐나다식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궁금하다면, 이번 세미나를 놓치지 말자. 일시는 5월 13일(수) 오후 1시 30분, 장소는 핸더슨몰 맞은 편 링컨센터다. 136-3030 Lincoln Ave., Coquitlam. 문의 서미영 (778)284-7026.

모자익에서는 돈 버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기다린다. 5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캐나다에서의 재테크와 투자방법’에 대한 세미나가 있다. 장소는 모자익 버나비 사무소(7297 Kingsway., Burnaby) 문의 미셸 박 (604)254-9626

석세스는 한인들의 피부관리에도 신경 쓴다. 5월 19일(화)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여드름 및 피부관리’ 강의가 마련된다. 간단한 실습 기회도 제공되니, 깔끔한 피부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것. 1163 Pinetree Way., Coquitlam 문의 조은숙 (604)468-6100.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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