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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코퀴틀람 25일 친선도시 서명식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06-24 00:00

스튜어트 시장 "일자리 창출 도움될 것"

한국 경기도 파주시와 캐나다 BC주 코퀴틀람시가 25일 ‘친선도시(Friendship-city)’ 서명식을 코퀴틀람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24일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은 “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유대를 강화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합의는 한국과 경제 및 문화교역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돼 코퀴틀람시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 도시의 친선도시 논의는 2008년 5월 BC주수상 방한(訪韓)에 일행으로 참여한 코퀴틀람시관계자가 하루 동안 파주시에 머물면서 시작됐으며, 2009년 2월에 파주와 친선도시 관계를 맺기로 시의회를 통해 결의를 했다.

스튜어트 시장은 “사업방식이나 떠오르는 기술의 이해와 밀접해진 경제관계뿐만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배울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며 “코퀴틀람에는 매우 많은 한인 인구가 있는 만큼 한국과 거래에서 일자리 창출에 실제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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