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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희망 일군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5-02-07 00:00

MP 클럽 ‘후원의 밤’ 열려
연방 자유당 지구당(포트 무디-웨스트우드-포트 코퀴틀람)과 MP클럽이 주최하는 첫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코퀴틀람 소재 한 식당에서 열렸다.

50여명의 후원인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스티 클락 前BC주 부수상이 MP클럽 회원들을 직접 격려했으며 백광열 박사는 인사말에서 “캐나다는 우리 스스로 터잡고 살아가야 할 우리의 땅”이라면서 “정치참여가 그 첩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해 출범한 ‘MP 클럽’은 캐나다 정계진출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모임으로 국회의원(Members of Parliament)과 소수민족의 힘(Minority Power)이라는 2가지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현재 한임동(SFU 4)씨를 비롯한 12명의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계 진출을 통해 한인사회의 희망을 일구어 나갈 한인 2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MP클럽은 오는 12월 실시 예정인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시위원 및 교육위원 선거에 후보를 내고 시험무대에 오른다. 후원 및 회원가입 문의 604-825-5278, 604-315-9795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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