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관할 연방경찰(RCMP)이 절대 용의자 2명에 대한 공개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5월 23일 리치몬드 파이도(Fido) 매장에서 2500달러 상당 이상의 아이폰(Iphone) 4개를 슬쩍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는 남성 2명으로, 둘 다 25세에서 30세 사이로 추정된다. 한 명은 범행 당시 검은 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짧은 머리(검은색)를 하고 있었다. 또 다른 한 명은 파란색 야구모자에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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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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