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09-08-19 00:00
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보란드시
밴쿠버에서 300명의 회원수를 가진 사진동아리, 루미온(Lumieon)이 동호회 창설 3년만에 첫 사진 전시회를 갖는다. 유학생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만큼 여러 관점에서 바라본 각양각색의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루미온을 이끄는 이원철(Calvin) 회장은 “루미온에는 프로만큼의 실력과 지식을 갖춘 아마추어들이 많다”며 “이번 사진 전시회가 한인사회의 새로운 열정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전문가, 배인수 씨로부터 엄선된 사진들은 코퀴틀람 노스로드 선상에 위치한 카페, 보란드시에서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상시 전시된다. 오픈 행사는 8월 22일 오후 2시.
/ 한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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