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교장 민완기) 후원 골프대회가 2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애보츠포드 소재 렛지뷰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대회는 서덕모 총영사 등 130여명이 참가했다. 프레이저 밸리 한인실업인 골프협회(회장 오형식)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는 골프참가와는 별도로 1만달러가 넘는 후원금이 답지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프레이저 밸리 한국어학교 홍광식 이사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알차고 풍성한 내용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본 행사를 통하여 2세들의 한국어교육을 돕는 기반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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