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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최강 가리자”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09-04 00:00

7일 대학연합골프대회.. 카누스티 골프클럽

밴쿠버 대학연합 골프대회가 노동절인 7일 오후 1시 포트 코퀴틀람 소재 카누스티(파 71, 6373야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28회째를 맞은 대학연합 골프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성균관대를 비롯해 건국대, 경희대, 경북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연세대, 영남대, 외국어대 등 140여명의 대학동문이 참가한다. 참가 선수가운데 최고 학번은 서울대 출신 조관기, 방영자씨 부부(57학번), 최저 학번은 성균관대 윤영곤씨(90학번)다.

샷건(SHOT GUN)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대회 단체 우승팀은 대학별 참가선수 가운데 상위 4명의 타수합계로 결정한다. 또, 개인부분은 남녀 그로스(Gross), 근접상, 장타상, 홀인원상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밴쿠버 대학연합골프대회는 1982년 창설된 이후 골프를 통해 우애와 친목을 다지고 있다. 올해 대회 우승팀은 내년도 대회를 주관하며 성균관대가 또다시 우승할 경우 준우승팀이 차기 대회를 맡게 된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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