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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벽에 누가 총을 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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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9-09-17 00:00

써리 K.B 우드워드 초교 수사

써리 106에비뉴 13130번지 K.B 우드워드 초등학교 외벽에 15일 총탄자국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연방경찰은 예방조치로 학생과 교직원을 오전 중에 학교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총탄 자국을 수사했다고 밝혔다. 학교는 16일 평상시처럼 학생들을 받았다. 경찰은 누가 왜 초등학교 벽에 총격을 가한 것인지 동기가 묘연한 상태라며 목격자 제보를 받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학교 인근에는 로열 콴틀란 공원과 웨스트 월리 중학교가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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