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인 월드옥타(World-OKTA 회장 고석화)의 미주 활성화 대회가 24일 美 캘리포니아주 LA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OKTA 남가주지회(회장 은석찬)가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옥타의 미주지역 각 대표들은 물론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세네갈 등 총 13개국 26개 도시에서 1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특별히 한미 FTA 에 관련된 세미나와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한미 양국 정부에 FTA 비준촉구를 건의하게 되며, 대회기간 중에는 미주 각 지회간의 네트워크 구성방안과 활성화 계획들도 논의된다.
김정기 기자 edu@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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