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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주거정보 09년10월 첫째주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10-02 00:00

동네방네 주거정보는 메트로 밴쿠버 거주자들에게 지역에서 발생한 소식을 알리는 자리입니다. 혼자 알기에 아쉬운 정보나 소식을 제보해주시면 지면에 반영하겠습니다.
(담당자: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코퀴틀람
에버그린 라인 어떻게 되나
코퀴틀람시청은 10월8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주민 및 지역 내 업체 관계자 공청회를 통해 향후 10년간 교통 정책과 에버그린 라인(스카이트레인 4호선) 건설예산 마련 계획을 소개한다. 코퀴틀람 시청은 미리 질문을 받아 답변을 준비할 예정으로, 시청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질문 신청이 가능하다.
참고: www.coquitlam.ca

▶포트 코퀴틀람
라이온스 파크 개선 사업추진

시내 라이온스 파크(Lions Park) 장단기 개선기획 마련을 위해 시청에서는 10월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하베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조경계획에 대한 설문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별도로 10월21일까지 공원 개선에 대한 주민건의를 수용할 예정이다. 시청은 시설낙후와 포트 코퀴틀람 시내가 확장돼 공원 수요가 늘어나 개선의 필요성이 지난 몇 년간 제기돼 왔다고 밝혔다. 

▶밴쿠버
인조잔디 시설 마련 계획
시청은 시내에 새로 개설하는 시설에 인조잔디를 설치하고 있다. 현재 새로 짓고 있는 잔디구장 4곳에 인조잔디를 설치하기로 한 가운데 ▲제리코 파크(Jericho Park) ▲NW필드(41 St Ave와 Prince Albert 교차지점) ▲루퍼트 파크(Rupert와 Kitchener) ▲비콘스필드 파크(Slocan과 17th Ave.) 중 2 곳에 인조잔디 구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웨스트 밴쿠버
앰블사이드 지역에 재투자
웨스트 밴쿠버는 캐나다 정부로부터 사회시설 개발 기금 총 639만4600달러를 교부 받아 이중 300만달러로 앰블사이드(Ambleside)에 인조잔디 구장을 건립하고, 174만3400달러를 몬티잼버트 크릭(Montizambert Creek) 염소처리설비를 대체하는 여과시설을 건설에 투입한다. 165만1200달러를 앰블사이드 지역 하수관 6.5km 구간을 개선하는데 투입한다.

▶랭리
소방서 오픈 하우스
자녀와 함께 소방서 구경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랭리 소방서(5785 203rd St.)는 10월8일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소방관들의 각종 시범과 소방장비 전시가 소규모로 있는 가운데 피자 한 조각도 나눠 먹을 수 있다.

▶노스 밴쿠버
‘서클 가든’ 자원봉사 모집

시청은 차량 서행을 유도하고 사고를 막기 위해 주로 주택가 도로 중간에 설치되는 ‘트래픽 서클(Traffic circle)’을 정원으로 꾸미고 있다. 이 ‘트래픽 서클 가든’을 관리해줄 자원 봉사자와 설치비용을 지원해줄 주민을 찾고 있다. 시청은 이웃과 함께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문의: 604-983-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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