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에서 교사 7명 선정돼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5일 우수 교사 84명을 캐나다 전국에서 선정해 총리상을 수여했다. 하퍼 총리는 세계 교사의 날을 기념해 유아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부모와 다른 교사들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은 우수상과 공로상으로 나뉘어 수여됐으며 BC주에서는 교사 7명이 받았다.
우수상은 ▲써리 설리반 하이츠(Sulivan Heights) 고교 마크 펠리츠(Pelech) ▲밴쿠버 테크니컬(Vancouver Technical) 고교 셜리 터너(Turner) 교사 두 명에게 수여됐다. 공로상은 ▲밴쿠버 에릭 햄버(Eric Hamber)고교 로버트 애킬레이쳔(Arkiletian) ▲써리 로드 트위즈미어(Tweedsmuir) 애니사 커모드(Kermode) ▲밴쿠버 키칠라노(Kitsilano) 고교 레이너 멜(Mehl) ▲캠룹스 아서 해튼(Arthur Hatton) 초등학교 베스 뮬러(Muller) ▲버나비 마운틴(Burnaby Mt.) 고교 리차드 라이언(Ryant) 교사 5명이 BC주에서 선정돼 받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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