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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현 수준으로…내달 오를 전망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2-09-04 00:00

美 저조한 성장· 국제 정세 불안 감안
금리가 한차례 더 오를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뒤엎고 중앙은행이 4일 금리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중앙 은행은 국내 경제가 2분기에도 4.3%의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미국 경제가 여전히 부진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다가 최근 미국-이라크 관계를 둘러싼 국제 정세 불안 등을 감안해 금리 인상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앙 은행은 국내 경제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경기 과열 방지를 위해 향후 추가 금리 인상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 경제가 올들어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중앙은행은 경기 과열 방지를 위해 이미 3차례에 걸쳐 0.25%포인트씩 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나 상대적으로 경기 회복이 더딘 미국은 기준금리를 1.75%선에서 유지하고 있어 양국 간의 기준금리가 1%의 차이가 벌여져 있는 상태다.



한편 이날 금리 동결 결정이 발표된 직후 대미 캐나다 달러화 가치는 발표 전 64.37센트에서 발표 후 63.85센트로 떨어졌다. 반면 국내 채권가는 반등했다. 중앙 은행의 다음 금리 발표 예정일은 10월 16일이다. 전문가들은 지난 1분기와 2분기 국내 경제 성장률이 각각 6.2%와 4.3%의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다음 달에는 금리가 상향 조정될 것이 확실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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