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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민족과 아름다운 소통을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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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9-10-13 00:00

16일 한국예술 공연단 공연 ‘흥’

타민족과의 교류를 목적으로 복합문화의 아름다움을 연출할 공연이 16일 버나비 소재 샤볼트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흥’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밴쿠버에서 활동하는 한국무용인이자 캐나다 한국예술 공연단의 단장인 김문경 씨가 총기획을 맡아 그녀의 개인 작품은 물론, 실력을 인정받는 수준 높은 공연팀 작품을 다수 선보인다.

특히 세미 클래식을 연주하는 캐네디언 부부가수 ‘빅스티브’, ‘러브 오브 킹 딩’을 공연할 중국무용팀, 전통 춤을 선보일 베트남 팀, 코퀴틀람 시장이 멤버로 있는 시니어 밴드 등 다양한 문화권 예술인들의 특별 찬조출연은 공연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문경 단장은 예술을 통한 교류와 친선,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와 캐나다 한국예술 공연단(단장 김문경)이 주최하고 주 밴쿠버 총영사관이 주관한다.
 
/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공연 장소: Shadbolt Centre for the Art, James Cowan Theatre(6450 Deer Lake Ave., Burnaby)
공연 시간: 저녁 8시-9시 30분 (본공연)/VIP Reception 7시-8시
티켓 구입: 604 488 9267 (홍동환)/(778) 999-6706 (김문경)/(604) 789-3429(묘연)
당일 박스 오피스 구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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