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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화 미화 97센트로 재 상승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10-19 00:00

지난 주말 하루 내림세를 보였던 캐나다 달러가 19일 미화 97센트 선을 또 다시 넘었다.

지난 주말 하루 내림세를 보였던 캐나다 달러가 19일 미화 97센트 선을 또 다시 넘었다.

캐나다중앙은행 장마감 공시환율은 캐나다화 1달러당 미화 97.15센트를 기록했다.

12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한 올해 3월9일 미화 76.97센트에서 근 20센트 오른 것이다.

캐나다 달러 상승은 캐나다 증시에 영향을 받았다. S&P/TSX 종합지수는 33.63포인트 오른 1만1538.39로 마감했다.

한국 원화 대비 캐나다화 환율은 한국외환은행 19일 한때 고시에 따르면 1달러당 1129원69전이 매매기준율이다. 지난 주말 1122원70전보다 소폭 올랐다.

캐나다 달러 오름세에 따라 미국으로 가는 캐나다 쇼핑객 행렬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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