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캐나다화 환율 하루 새 1센트 차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9-10-21 00:00

캐나다화 환율이 매일 큰 폭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9일 미화 97센트 선을 넘었던 캐나다화는 22일 정오 캐나다 중앙은행 공시에 따르면 미화 96.04센트에 거래됐다.


실제로 캐나다 사람이 미국에 쇼핑을 갔을 때 적용되는 4%할인 현금환율은 캐나다화 1달러당 미화 92센트다.

20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한다고 이미 시장에서 기대했던 발표가 나오고. 캐나다화는 잠시 내림세를 타고 미화95.24센트로 떨어졌다. 캐나다화는 하루 만에 다시 96.04센트로 상승하는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앙은행은 사상 최저 기준금리 기조를 내년 상반기까지는 유지할 계획이라고 앞서 발표한 바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