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정부가 보건 예산 7300만달러를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투입한다. 6세 이하 아동들의 시력, 청력, 치아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이번 예산은 주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동 보건 예산 중 1900만달러는 선천적인 청각장애를 가진 아동들의 정확한 식별과 치료에 쓰일 예정이며, 또 다른 1900만달러는 저소득층 자녀 중 시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안경맞춤 비용을 보조하게 된다.
또한 3500만달러의 예산은 의료보험 프리미엄 보조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치과 비용을 보조해 유년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캠벨 주수상은 “청력, 시력, 치아 등에 대한 선천적 문제는 유아의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하기가 쉽다”며 늘어난 보건예산이 BC주 어린이들의 건강을 돌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3500만달러의 예산은 의료보험 프리미엄 보조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치과 비용을 보조해 유년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캠벨 주수상은 “청력, 시력, 치아 등에 대한 선천적 문제는 유아의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하기가 쉽다”며 늘어난 보건예산이 BC주 어린이들의 건강을 돌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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