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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에 첫 올림픽 경기 안내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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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9-12-03 00:00

캐나다라인 란스도운(Lansdowne)역 앞

올림픽 경기 안내소가 리치몬드에서 2일 첫 선을 보였다. 안내소는 캐나다라인 란스도운(Lansdowne)역 앞에 설치됐다. 앞으로 리치몬드 다른 지역과 밴쿠버, 웨스트 밴쿠버와 위슬러에 총 16곳에 올림픽 경기 안내소가 생길 예정이다. 리치몬드 시는 16곳의 안내소를 짓는데 각각 5만3000달러에서 7만5000달러를 지출했으며 BC문화부가 재정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푸른 색과 초록 색의 외관으로 꾸며진 안내소는 크기는 작지만 올림픽과 관련된 소식을 여러가지 언어로 제공한다. 올림픽 방문객에 올림픽 정보뿐 아니라 도시지도와 숙박편, 음식점, 관광명소 등도 함께 소개한다.

안내소는 올림픽 시작날까지 매일 개장한다. 올림픽 기간에는 하루에 14시간씩 연장영업한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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