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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에는 무슨 일이... 1월N2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1-15 00:00

1월 행사가 올림픽 눈치(?)를 보느라 예년보다 오히려 줄어든 감이 있습니다. 1월말부터 문화올림픽을 통해 관련 행사는 많이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번 월n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시청들이 내놓는 계획 이야기를 중심으로 잡아봤습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밴쿠버의 변화에 민감하다면...
메트로 밴쿠버 성장전략 공청회

메트로 밴쿠버 지역성장전략(Regional Growth Strategy) 공청회가 밴쿠버 각 지역을 순회하며 있을 예정이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청 관계자가 2040년까지 장기개발 계획을 소개하고 의견 수렴과정도 거치는 자리다. 논의 내용은 지역 개발형태, 도로망과 대중교통망 등이다.
공청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 18일 포트 무디, 인렛 시어터(100 Newport Dr.), 19일 써리, 셰러턴 밴쿠버 길포드 호텔(15269-104th Ave.), 25일 밴쿠버, 플라자 500호텔(500 W.12th Ave.), 26일 코퀴틀람, 이그젝큐티브 인(405 North Rd.) 등에서 있을 예정이다.
참고: www.metrovancouver.org


산과 영화가 밴쿠버에서 만나 VIMFF

산과 영화를 좋아한다면, 1월22일부터 29일 사이 매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밴쿠버국제산영화제(VIMFF)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산에 관한 세계각국의 영화만 주로 다루는데, 등산, 산행, 스키, 스노우보딩 등 각종 산 관련 스포츠와 활동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주로 소개된다. 상영장소는 노스 밴쿠버시내 센테니얼 시어터(2300 Lonsdale Ave.), 밴쿠버시내 퍼시픽 시네마테크(1131 Howe St.)와 H.R. 맥밀란 스페이스 센터(1100 Chestnut St.)으로 상영작은 영화제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고: www.vimff.org


스노우볼 클래식 2010
밴쿠버 최대규모 사교춤 경연

보도 자료 처음 받아봤을 때 제목만 보고 눈싸움 대회인줄 알고 등록하려 했으나, 알고 보니 캐나다에서 규모 있는 볼룸댄스 경연대회다. 국제댄스스포츠연맹(IDSF)과 BC댄스스포츠 협회(DSBC)허가 아래 20여 개 국 최대 400여 명이 밴쿠버 시내 하얏트 리젠시 호텔(655 Burrard St.)에서 1월22일부터 24일까지 경연을 펼친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올해 22주년을 맞이하는 대회에서 기량을 뿜어낼 예정이다. 예매 및 문의는 웹사이트 참고: www.snowballclassic.com


‘스타스 온 아이스’
5월, 미리 예매해둘 만한 공연

시어스가 주최하고 삼성이 협찬하는 ‘스타스 온 아이스(Stars on Ice)’는 캐나다 전국 12개 대도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김연아 선수가 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캐나다의 유명한 선수들은 섭외 대상이란 점에서 피겨스케이팅 팬이라면 흥미를 가질 만 하다. 현재 캐스팅된 선수는 캐나다 대표 조애니 로체트(Rochette)와 제프리 버틀(Buttle), 커트 브라우닝(Browning)으로 모두 세계적인 기량을 보유한 이들이다. 밴쿠버 지역 공연은 5월 14일 오후 7시30분에 한 차례 있을 예정이다. 5월 행사를 1월에 다루는 이유는 예매 때문. 행사 1~2주 전에 표 찾으면 좋은 자리 표구하기가 힘드니 참고: www.starsonice.ca

 

코퀴틀람 거주자는 주의
로히드하이웨이-1번 고속도로 접합구간 공사

로히드하이웨이(Lougheed Hwy)를 따라 코퀴틀람 센터 방면으로 진입하는 차량 운전자는 2월18일까지 차량정체와 서행주행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로히드하이웨이에서 1번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케이프 혼 나들목(Cape Horn Interchange) 기초공사로 이미 일부 차선이 변경된 가운데 18일부터 1개월간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공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있을 예정이다.

 

랭리시 다운타운 3단계 개발계획

랭리시는 11일 3단계 도심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골자는 지역 도심을 “회색에서 녹색으로” 좀 더 친환경적인 요소와 가로수를 늘리겠다는 내용이다.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나 일부 도로와 분위기 쇄신 계획도 나와있다. 해당 지역 거주자 또는 비즈니스 운영자라면 관심을 두고 볼만한 내용으로 랭리시청 웹사이트에서 보고서 내용을 볼 수 있다. 참고: www.city.langley.B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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