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는 아이티 성금으로 5040달러를 모금했다고 22일 오전 밝혔다.
오유순 한인회장 대행은 “한인 사회에서 2월11일까지 성금을 모아 캐나다 적십자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적십자에 기부하면 매칭 펀드가 돼 아이티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금액이 늘어난다”고 21일 말했다. 오 대행은 “교계에서도 성금모금에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소득공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원하는 기부자는 체크수취인을 Rose of Sharon Foundation 으로 해서 밴쿠버 한인신용조합 아이티성금구좌 (227710-cheq.1)로 기부할 수 있다. 세금공제 영수증을 원치 않으면 수취인을 Korean Society of BC로 해서 신용조합 43679-plan 24로 기부가 가능하다.
우편 및 방문 접수는 한인회관(1320 E.Hastings St. Vancouver, BC V5L 1S3)을 통해 받고 있다. 문의: 밴쿠버 한인회 ☎ 604-255-3739. koreanbc@hotmail.com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한인회 아이티 기부자 명단
강은실$300, 김기제$50, 김길우$100, 김두열$50, 김성환$100, 김영주$100, 지니김$100, 김 헬렌$100, 배은영$100, 성보경$100, 양영승$100, 오유순$1000, 이인순$100, 이창화$100, 이현정$100, 정미영$100, 정용우$300, 로터스정$100, J.Joe$500, 진영란$100, 최은희$40, 홍영숙$100, 한국일보$300, 밴쿠버조선일보$1000 총 504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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