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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커리큘럼, 스페셜 프로그램의 높은 명성” - PGIC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2-17 00:00

“뛰어난  커리큘럼, 스페셜 프로그램의 높은 명성” - PGIC

‘PGIC(Pacific Gateway International College)’는  ‘Sammy Takahashi’씨가 1994년 밴쿠버 학교를 설립한 후 1998년 빅토리아, 2002년 토론토에 차례로 문을 열었다. 현재는 캐나다  밴쿠버, 빅토리아, 그리고 토론토 등  3개의  캠퍼스와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스번과 시드니 등  2개  캠퍼스 가  운영되고 있다. 

‘밴쿠버 PGIC’는 다운타운 심장부 Robson St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다. 도서관, 문화 스포츠 센터, 쇼핑센터 등 모든 편의 시설들이 가까이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닷가와  스탠리  파크도 걸어서10분  거리여서 학생들이 수업을 마친 후 밴쿠버 생활의 여유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학교 내부에도 학생들을 위한 편의 시설에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  50여대의 컴퓨터를 갖춘 컴퓨터 랩과 점심 시간이나 휴식시간, 방과후에도 쉴 수 있는 라운지가 있다.

 ‘Sammy’원장은 “글로벌 시대에 영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을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인재로 육성하겠다는 신념으로 영어 교육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의 목표는 모든 국가와 문화, 인종과 종교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이다.  영어 교육을 통해 의사 소통을 원활히 하도록 돕고, 서로간의 이해를 증진시킨다면 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 마케터 ‘리나’씨는 “밴쿠버 캠퍼스에는 현재 세계 각국에서 온 45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캐나다의 3개 캠퍼스를 모두 합하면 그 수는 750여 명에 이른다. 학생 수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대체로 여름에는 학생수가  더 증가한다.  학생들의 국적은 한국과 일본이 약 30% ,  멕시코와 남미 20%, 그리고 나머지는 유럽, 타이완, 아랍 등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PGIC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nglish Communication ▲TOEIC ▲ Business English ▲International Business Skills ▲Cambridge(PET, FCE & CAE) ▲TOEFL ▲Power Speaking Diploma ▲ Business English Diploma ▲TESOL TKT ▲TESL for Young Learners ▲International Business Internship 등이 있다. 

‘리나’씨는 “다양한 PGIC의 프로그램 중 일반 영어 프로그램(English Communication)과 스페셜 프로그램, 특히 Power Speaking, Business English 디플로마 프로그램은  학생들 사이에 가장 널리 알려진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강조했다.

잘 짜여진 커리큘럼과 수업방식, 엄격한 English Only Zone 규칙
‘리나’씨는  “PGIC는 잘 짜여진 커리큘럼과  수업 방식 그리고  강사들에 대한 수업 만족도가  높은  캐나다 최고 명문 사립 어학교 가운데 하나다. 가장 자랑할만한 것은 무엇보다도 우수한 커리큘럼이며,  파워스피킹, 비즈니스, TESOL 등의   스페셜 프로그램 등은 아주 인기가 높다. 오후에는  스피킹, 리스닝, 라이팅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선택과목이 있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거나  좀 더 집중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프로그램들을 매달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PGIC만의 또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엄격한 ‘English Only Zone’ 규칙이다.  학교 안에서는 물론 학교 외부의 정해진 거리 내에서는 학생들의 모국어  사용이 엄격히 제한된다. 이는 영어를 습관화 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무료로 제공되는 CCC(Canadian Conversation Club)와 workshop
정규 수업 시간이 끝난 후에 무료로 제공되는 CCC(Canadian Conversation Club)와 workshop도 PGIC의 자랑거리 중 하나.  CCC는 케네디언 파트너들과  5명씩 그룹을 지어 영어회화 실습을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학생들은 학교 내에서, 야외에서, 커피숍에서 또래의 케네디언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수업시간에서 배울 수 없는 캐나다의 문화와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게 된다. Workshop시간에는 한국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액센트 교정, 자주 틀리는 어법과 문법 교정 등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매달 실시되는 토킹 컨테스트
또한, 매달 토킹 컨테스트를 실시하여 많은 캐네디언들과 이야기를 나눈 학생들을 우승자로 선정, 학생들이 좀더 많은 캐네디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캐나다 공식 TOEIC 지정 센터 PGIC는  TOEIC 시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달 또는 두 달에 한번 TOEIC 시험을 보고 자신의 영어 실력이 얼마나 향상 되었는지 비교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Sammy’원장은 “금년에는 밴쿠버 캠퍼스에  IELTS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며, 오후의 선택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또한 토킹 컨테스트 외에도 리스닝, 리딩 컨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서로 경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현재 프로그램의 명성을 유지하고, 수준 있고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 PGIC의 다짐이다.

정완균 학교탐방 전문기자 kail@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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