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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 스켈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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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0-02-19 00:00

한국 선수단 경기 일정

19일 밴쿠버 동계올림픽 한국팀은 활강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오전 10시 위슬러 올림픽 파크에서 열린스키점프 라지힐 개인 예선에 출전한 등번호 17번 김현기 선수와, 14번 최홍철 선수가 예선을 통과했다.  최용직 선수는 잠정적으로 예선에서 탈락한 상태다.

오후 1시 위슬러 올림픽 파크에서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여자 15km 추발에는 이채원 선수(67번)가 출전한다.

오후 7시50분에 위슬러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리는 스켈레톤 남자 결승(3∙4차)에 조인호 선수가 출전한다. 등번호 27번 조 선수는 2차시기까지 종합 24위를 기록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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