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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회장 선거 4월 예정”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2-23 00:00

밴쿠버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김길우 위원장)는 제39대 회장 선거를 4월8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치를 예정이라고 23일 알려왔다.

밴쿠버 한인회는 3월8일부터 3월22일 오후 5시까지 회장 후보 등록을 받고, 유권자 등록은 4월1일 오후 5시까지 마감한다고 밝혔다. 회장후보 등록, 유권자 등록, 한인회장 선거 모두 밴쿠버시내 한인회관(1320 E. Hastings St.)에서 치러진다.

한인회는 등록과정과 등록에 필요한 사항은 신문광고를 통해 추후 공고하겠다고 밝혔다.

밴쿠버 한인회는 문정 38대 회장이 지난해 9월 한인회 이사회(정용우 이사장)를 통해 사임한 후 오유순 회장대행이 이끌고 있다. 오 회장대행임기는 문 전회장의 잔여임기인 2010년 6월까지다. 오 회장은 비공식적으로 출마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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