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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 하키스틱 10만개 리콜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3-18 00:00

나이키 바우어 하키사(Nike Bauer Hockey Corp.)가 자사의 아동용 하키스틱 13제품 10만개에 대해 대량 리콜을 했다. 캐나다 보건부가 제품 안전검사를 한 결과, 납검출량이 미국의 안전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회사는 북미 전체 소매점에 리콜 해당제품의 판매중지 요청을 내린 상태다. 바우어사는 리콜대상 스틱을 다른 스틱으로 무상 교환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스틱을 구입한 소비자는 전화(1-888-734-0443)로 교환조치를 받을 수 있다.

리콜대상제품은 회사 웹사이트(www.bauer.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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