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늦은 밤 귀가길 주의해야”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4-06 00:00

버나비서 여성 폭행 사건 발생

버나비 관할 연방경찰(RCMP)은 2일, 19세 여성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늦은 밤거리를 혼자 다니는 여성들에게 주의 할 것을 촉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 월커 에비뉴(Walker Ave) 7000번지 인근에서 한 여성이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중년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 중년 남성은 피해자에게 몇 마디를 건넨 뒤, 으슥한 곳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인은 30~40대의 남자로 키 약165cm, 어두운 색의 짧은 곱슬머리의 인상에 범행당시 검은 재킷과 청바지를 입었다고 밝혔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프린스 조지 화재센터와 북서부지역 화재센터가 지난 13일 예년보다 따뜻하고 건조한 올봄 날씨와 돌풍 가능성으로 높아진 화재 위험성을 주민들에 경고했다. BC내륙지역으로의 여행객들도 주의해야 한다. 인위적인 사고일 경우, 피해보상책임은 모두 불을 낸...
  밴쿠버 한인회(회장대행 오유순)에서 15일 코퀴틀람 노스로드 센터 앞 한인회관 건립기금을 위한 모금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밴쿠버 한인회는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음악회 티켓도 판매했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한국] 천안함 침몰원인이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질 경우 ‘군사적 대응’을 두고, 의원들이 다양한 견해를 내놓으면서 김태영 국방장관이 발언을 취소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확실한 증거가 나올 경우 군사적 조치를 고려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원인이 명확히...
시신 못 찾으면 '산화자'로 간주
[한국] 실종자 대부분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천안함 함미(艦尾) 인양을 하루 앞둔 14일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 모여 있는 실종자 가족들은 하루종일 긴장한 모습이었다.
[한국]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 49)가 14일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수출규모에서 한국은 4번째로 큰 고객
BC주의 한국 수출총액이 2009년 총 16억6200만 달러로 2008년에 비해 3억 달러 가까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이 공개한 수출통계를 보면 2008년 BC주의 대한(對韓) 수출총액은 지난 10년 사이 최고치인 19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2009년 전년보다 3억 달러 줄기는...
VGC (Vancouver Georgia  College)토플(TOEFL)과 아이엘츠(IELTS) 전문학교 – VGC(Vancouver Georgia College)“공식 시험 결과로 우수성을 증명하겠습니다”‘VGC(Vancouver Georgia College)’는 2003년 배상곤,김범수 원장에 의해 설립되었다.  배원장은 2001년 캐나다에 이민을 왔고,...
소비자 업체평가 기준 설문 결과
BC주 소비자의 상점평가 기준 1순위는 소비자 서비스로 나타났다.
BC주 한 콘도 소유주 방송서 문제제기
BC주 한 콘도 소유주들이 다른 이가 가격 할인을 받는 동안, 자신은 전국적인 업체로부터 법률소송 압력을 받아 가치보다 높게 콘도가격을 치렀다고 주장했다고 공영방송 CBC가 13일 보도했다.
BC주 全선거구에서 유권자 10% 서명 받아야
올해 7월1일부터 도입되는 통합소비세(HST)를 취소하기 위한 주민청원 운동이 시작됐다.
BC주정부가 BC주 대형병원 23곳에 ‘의료집행건당 예산지원방식(Patient-focused Funding)’을 도입하기위해 2년간 2억 5천만달러를 투자한다고 케빈 팰콘(Falcon) BC보건행정부 장관이 13일 발표했다. BC보건부는 이전의 ‘일괄적 예산지급방식(block funding)’에서 이 같이...
밴쿠버 실력있는 제빵사들과 모여 친목을 다지는 '베이커스 마켓(www.bakersmarket.com)행사'가 토요일 4월 17일과 24일, 5월 1일과 8일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 규모는 작지만 칼로리는 낮추고 달콤함은 살린 홈메이드 컵케이크와 브라우니 등 제과•제빵 제품이...
밴쿠버 패션위크 행사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패션업계 종사자 및 밴쿠버 패셔니스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첫날 오프닝 파티에 이어 쇼기간동안 매일 실력있는 북미 디자이너들의 런웨이쇼가 다운타운 엠파이어 랜드마크 호텔에서...
15일, LA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돌입 일찌감치 NHL 서부지구 3위를 확정시키며 플레이오프를 위한 숨고르기를 했던 밴쿠버 커낙스가 오는 15일부터 LA 킹스(Kings)와 7판 4선승제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돌입한다. 1970년 프랜차이즈 창단 이후 첫 스탠리컵을 노리는...
재외동포재단 전자도서관 개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이 무료 한국어 교육 사이트인 ‘스터디 코리안(http://study.korean.net)’에 전자도서관을 새로 개설했다고 12일 알려왔다.
캐나다 공무원 연대 “파업 아니면 폐업” 발표
밴쿠버 국제공항 항공기 이착륙이 노사 분규로 지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4월 9일은 ‘비미 릿지 전투(The Battle of Vimy Ridge: 1917년 4월 9일~12일)’가 벌어진 날이다. 1차세계대전 도중 영국해협으로 진격하려는 독일군을 차단하라는 임무를 받은 캐나다군이 프랑스에서 대승을 거둔 전투지만, 독가스와 기관총•포탄을 사용한 독일군에...
제6회 BC부동산종합박람회 성황이뤄
1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BC부동산 시장을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스마일 텔레콤
2009년 랭리에서 벨(Bell)과 솔로(Solo) 휴대전화 딜러샵에서 스마일 텔레콤은 금년에 코퀴틀람과 밴쿠버 다운타운에 연달아 지점을 넓히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미소와 믿음을 주는 휴대폰 서비스 회사”가 되겠다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서비스...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만드는 바로 그 것! 외국어 <3> 고등학생 & 대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연수 프로그램 여름방학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학기 중에 시간부족으로 하지 못했던 목표를 이루는 기간이기도 하다. 그 가운데...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