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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올랐다 미국 쇼핑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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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0-04-09 00:00

캐나다인 10명 중 3명

9일 미화-캐나다화 장마감 가격이 하루 전보다 약간 떨어진 미화 99.40센트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높은 가치를 유지해 캐나다 거주자 사이에 미국행을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


캐나다 달러가치 상승은 캐나다인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은 뉴스다. 해리스 디시마가 설문한 바에 따르면 캐나다 10명중 9명이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주요 제품 구입을 위해 미국행을 하겠다는 캐나다인은 10명 중 3명이다.

미국행 쇼핑은 젊은 층이 선호한다. 50세 이상(23%)보다 35세 미만(43%) 중에 높아진 루니를 이용한 미국행 쇼핑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또 연소득 6만달러 이상이 미국쇼핑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련 설문조사는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3월18일부터 21일 사이에 시행됐으며, 오차율은 ±3.1%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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