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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최대규모 원예축제 일일장터 열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4-26 00:00

밴듀슨 가든(VanDusen Garden)에서 원예 일일장터가 25일 성황리에 열렸다. 원예 일일장터는 밴쿠버에서 열리는 가장 큰 원예행사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하는 씨앗, 생화, 모종을 판매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이날 밴듀슨 가든은 무료 개방했다.



 



 



 



 



 


밴듀슨 가든은 앞으로 5월달까지 어머니의 날 행사, 잔디 디자인등 많은 행사를 할 계획이다. 가든 오픈시간은 4월달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이며 5월달은 8시까지 연다.


 


5월 행사


1일 'A Basket of Love for Mom' 오전 9시 30분-12시


15일 'Design with Grasses' 오후 1시 30분-4시


16일 'You, Me and a Tree' 오전 9시 30분-12시


29일 'Pilates in Paradise' 오전 10시-11시


 


사진·글=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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