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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이민부 난민심사위원회 위원 임명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4-26 00:00

밴쿠버, 몬트리올 2명 임명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은 26일 캐나다 난민심사위원회(IRB) 위원 2명을 임명했다.

 

케니 장관은 필리페 도레이(Doré)를 밴쿠버 위원으로 임명하고 몬트리올 안나 마리아 실베스트리(Silvestri)를 몬트리올 위원으로 재임명했다. 임명된 위원은 3년, 재임명된 위원은 1년간 위원회에서 활동한다. 케니 장관은 "위원회에 공석상태가 오래가지 않도록 공석이 생기면 바로 보충해 이민 업무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케니 장관은 2008년 이래 위원회 위원 65명을 신임하고 34명을 재임했다.

 

난민심사위원회는 1989년에 설립돼 난민 여부를 결정하고 캐나다 이민부에 보고하는 기관이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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