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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경, 아동 성범죄 전과자 주의촉구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4-29 00:00

밴쿠버시경(VPD)은 성범죄 전과자 조셉 필립 고딘(Godin)이 밴쿠버 시내에 거주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딘은 14세 미만 남자아이들을 성폭행 한 혐의로 22년간 복역했다. 캘리포니아는 고딘을 지난 1998년부터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성폭력 위험자로 지정했다. 경찰은 고딘의 사진을 공개하고 고딘이 술이나 약에 취해있거나 16세 미만 아이에게 접근하는 것을 본 사람은 911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셉 필립 고딘(Godin), 사진=VPD>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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