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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능력 배로 더하는 방법은…”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5-11 00:00

리딩타운 창립자, 5년 만에 밴쿠버 세미나

한국 진학 정책이 또 다시 안갯속에 들어갔다.

최근 특목고의 쇠락, 자기 주도형 학습과 입학 사정관 제도 등 일대 변혁이 예상되는 한국의 상급학교 진학 정책으로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는 앞길이 불투명하다.

이민자도 이민 후에 공부 걱정을 덜 줄 알았지만, 북미 대학은 입학이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수월해도 졸업이 어렵다고 하니 걱정은 줄지 않는다.

이 가운데 리딩타운 창립자 송순호 박사(사진)의 밴쿠버 특별 세미나는 진학의 길과 학습방법을 모색하는데 보탬이 될 만한 행사다.

5년 만에 송 박사의 강연회를 준비하는 리딩타운은 “자녀의 능력을 배가 시키는 3A학습법과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14일(금) 오전 10시, 코퀴틀람 베스트 웨스턴인에서 열린다. 좌석 확보를 위해 사전 예약은 필수. 리딩타운 각 지역 캠퍼스나 대표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604-255-7060)
정완균 탐방전문 기자 /kail@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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