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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위켄드에는 국립공원서 음주 금지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5-14 00:00

캐나다 국립공원관리공단(Parks Canada)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부터 빅토리아 데이 연휴날인 24일 오후 12시까지 밴프(Banff)∙요호(Yoho)∙쿠트네이(Kootenay)국립공원 캠핑장에서의 주류 반입∙소지 및 섭취가 전면금지된다.

RCMP와 공원 관리자는 캠핑장에 입장하는 모든 차를 수색한 권리가 있다. 적발시 캠핑장을 즉시 떠나야하며 모든 주류는 압류된다. 공원관리법 및 주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공원관리청은 캐나다의 날(7월 1일), 노동자의 날(9월 6일)등 캐나다 주요 롱위켄드 연휴기간에도 같은 규제가 적용돼 국립공원 캠핑장 내 주류반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캠핑시즌(5월 3일~10월 31일)내내 밤 11시부터 오전 7시까지 캠프파이어와 음주가 금지되는 국립공원 캠핑장은 다음과 같다. ▲터널 마운틴 빌리지 1, 2(Tunnel Mountain Village 1, 2) ▲터널 마운틴 트레일러 코트(Tunnel Mountain Trailer Court) ▲투 잭 메인(Two Jack Main) ▲투 잭 레이크사이드(Two Jack Lakeside) ▲존스턴 캐년(Johnston Canyon) ▲캐슬 마운틴(Castle Mountain). 

* 빅토리아데이: 현(現)캐나다 군주인 빅토리아 여왕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캐나다 법정 공휴일로 5월 24일 이전(24일 포함) 마지막 월요일이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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