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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은 누구?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5-14 00:00

주간 연예지 ‘헬로우캐나다(HELLO! Canada)지’가 13일 발간된 특별호를 통해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을 선정했다. 상위권에는 신예스타인 저스틴 비버(Bieber)를 비롯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클 부블레이(Buble), 셀린 디온(Dion) 등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유명인도 있는 등 좋은 이미지의 신구(新久) 캐나다인 스타가 고루 섞였다.

비버는 온타리오주 스트랫포드(Stratford)출신 94년생 가수로 이번 특별호에서 표지를 장식했다. 유튜브(Youtube)에 올린 자신의 동영상으로 유명세를 얻어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케이스다. 최근에는 스티브 원더 이후 최연소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릴 예정이던 콘서트는 여성팬이 많이 몰려 취소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TV∙영화배우, 모델, 음악인 뿐만 아니라 2010년 초반에 캐나다를 뜨겁게 달군 동계올림픽 스타들도 쇼트트랙 마리엔느 셍젤레(St.Gelais)를 비롯해 다수 순위에 올랐다. 시애라 헌트(Hunt) 헬로우캐나다 편집장은 “(올림픽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캐나다인들에게 올 한해는 멋진 해였다”며 “새롭게 떠오른 스타들이 많았던 만큼 아름다운 캐나다인을 50명만 추려내기 매우 힘들었다”고 말했다.

헬로우캐나다 특별호에는 50페이지에 걸쳐 50인과의 인터뷰와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사진제공=CNW그룹/Hello! Canada Magazine

헬로우 캐나다지 특별호 표지를 장식한 저스틴 비버(Bie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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