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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총독, 빅토리아 데이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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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0-05-21 00:00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건강·행복을 기원

21일 미카엘 쟝(Jean) 캐나다 총독이 오는 빅토리아 데이를 기념해 축사했다.

쟝 총독은 “빅토리아 여왕의 탄생일을 맞아, 캐나다 국민을 대표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며 축사를 시작했다. 총독은 “빅토리아 데이는 친애하는 빅토리아 여왕의 탄생일인 1819년 5월 24일을 기리는 의미에서 제정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총독은 “(오는 6월 28일) 여왕과 에딘버러의 공작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고 “여왕의 방문이 캐나다 전 국민을 하나로 묶고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총독은 “캐나다는 왕실과의 관계뿐 아니라 연방국가로서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여왕의 리더십이 전 세계의 평화와 협력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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