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8강 진출팀은 결정됐다

나용학 인턴기자 alexna3@gmail.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06-01 15:33

밴쿠버 한인축구대회 3주차 결과

밴쿠버 한인 축구대회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가 지난 주말 폭우 속 버나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진행됐다. 이로써 3주 간에 걸친 조별 예선이 모두 끝났고, 4개의 조에서 승점과 골 득실 차에 따라 상위 2팀씩 확정되어 8강에 올랐다.

A조에서는 홀리윙즈와 리베로가 8강에 올랐고, B조의 경기에서는 이승호 선수의 2골에 힘입어 FC 헤리티지 벤11과 함께 8강에 진출했다. C조 1위로 8강에 안착한 아보츠포드 유나이티드도 FC 키카와 8강에서 볼 수 있다. D조에선 지난 주 FC 가온의 8강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남은 한 장의 8강 진출 티켓은 NSU에게로 돌아갔다.

BC한인축구협회(BCKSA)의 주관 아래 진행되는 2010한인춘계축구대회는 6월 5일부터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다음주부터는 4강을 향한 8강 진출팀의 경기가 열린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버나비 콤플렉스에서 지난 5일과 6일 진행된 밴쿠버 한인 축구대회 8강 진출팀 간의 치열한 접전 끝에 4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홀리윙즈는 NSU를 상대로 6:2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고, 같은 시각 옆 경기장에서는 벤11이 키카를 상대로 10명의 수적 열세에도...
밴쿠버 한인축구대회 3주차 결과 밴쿠버 한인 축구대회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가 지난 주말 폭우 속 버나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진행됐다. 이로써 3주 간에 걸친 조별 예선이 모두 끝났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