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축구대회 3주차 결과
밴쿠버 한인 축구대회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가 지난 주말 폭우 속 버나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진행됐다. 이로써 3주 간에 걸친 조별 예선이 모두 끝났고, 4개의 조에서 승점과 골 득실 차에 따라 상위 2팀씩 확정되어 8강에 올랐다.
A조에서는 홀리윙즈와 리베로가 8강에 올랐고, B조의 경기에서는 이승호 선수의 2골에 힘입어 FC 헤리티지 벤11과 함께 8강에 진출했다. C조 1위로 8강에 안착한 아보츠포드 유나이티드도 FC 키카와 8강에서 볼 수 있다. D조에선 지난 주 FC 가온의 8강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남은 한 장의 8강 진출 티켓은 NSU에게로 돌아갔다.
BC한인축구협회(BCKSA)의 주관 아래 진행되는 2010한인춘계축구대회는 6월 5일부터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다음주부터는 4강을 향한 8강 진출팀의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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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 축구대회 4강 진출팀 확정
2010.06.08 (화)
버나비 콤플렉스에서 지난 5일과 6일 진행된 밴쿠버 한인 축구대회 8강 진출팀 간의 치열한 접전 끝에 4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홀리윙즈는 NSU를 상대로 6:2로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고, 같은 시각 옆 경기장에서는 벤11이 키카를 상대로 10명의 수적 열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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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팀은 결정됐다
2010.06.01 (화)
밴쿠버 한인축구대회 3주차 결과 밴쿠버 한인 축구대회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가 지난 주말 폭우 속 버나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진행됐다. 이로써 3주 간에 걸친 조별 예선이 모두 끝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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