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총무 임명해 활성화 모색”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한카경제인협회(CKBA)가 21일 밴쿠버 클럽 하우스에서 제37차 연례총회를 개최해 새로 이사를 선출하고, 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 시장의 연설을 경청했다.

린지 홀(Hall) 신임회장이 진행한 총회를 통해 협회 회원들은 김영일 회장(트랜스팩 그룹), 데이비드 토마스 변호사(토마스 이미그레이션 로 그룹), 도널드 코완(KPMG), 유호상 한국비즈니스센터장(밴쿠버 코트라), 존 킴과 조셉 양(파스켄 마티노 듀몰린), 린지 홀과 리차드 홀(인글로브 엔터프라이즈), 폴 맥가빈(이쿼낙스 마린), 로버트 페어웨더 CKBA前회장,  스코트 박 사장(원업클릭), 김동업 영사(주밴쿠버영사관), 트리스탄 리(TRL 로 코포레이션), 정원 (정프로퍼티스)씨를 이사로 선출했다.

<▲ CKBA활성화를 위해... 린지 홀 신임회장(우측)과 류동하 신임총무>

홀 신임회장은 올해 새로운 시도로 류동하씨를 CKBA총무(General manager)로 고용해 협회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류 총무를 회원에게 소개했다. 류 총무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 서부캐나다지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류 총무는 신입회원을 많이 받고자 한다며, CKBA활동에 관심있는 한인의 연락을 부탁했다.

류동하 총무 연락처: 604-438-0002 , 이메일: peter@ckb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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