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캐나다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일부터 일주일 간 밴쿠버(밴쿠버 공항 기준)의 평균 낮 최고 기온은 섭씨 26도로 예년 같은 기간(섭씨 23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기상청은 이번 주 BC주 내륙지역의 평균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기상청은 더위가 14일부터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일까지 밴쿠버에 비소식이 없어 한동안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에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기상청자료에 따르면 당분간 낮 최고 기온 26도 선이 유지될 전망이다. / 글·사진=최성호 기자>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최성호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등록된 기사가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