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한 그랜빌가…밴쿠버 시청이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한 다운타운 그랜빌가(Granville St.)가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 12일 오후에는 타악기 밴드인 쿠태피라(Kutapira)의 깜짝 공연이 열려 지나는 시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쿠태피라는 밴쿠버에 거주하는 19세-22세 남성들로 이루어진 5인조 밴드로 2005년에 결성,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밴드 중 하나다.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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