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동안 팬이었습니다”…캐나다에 방문한 가수 남진의 팬 사인회가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아름마트 코퀴틀람점에서 열렸다. 사진은 최현철(62) 씨가 40년 동안 소장해온 남진의 LP판에 사인을 받는 모습. 랭리에 거주하는 최 씨는 “40년동안 남진의 팬이었다”고 말하고 “남진을 밴쿠버에서 보게 될지 꿈에도 몰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남진 밴쿠버 공연은 28일 오후 7시 코퀴틀람 블루바드(Boulevard) 카지노에서 열린다.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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