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부와 미국 소비제안전위원회(CPSC)가 패밀리 레스토랑 ‘처키 치즈(Chuck E. Cheese)’를 통해 배포된 장난감 2종에 대해 15일 회수(Recall) 조치를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장난감 안경과 발광 반지로 처키 치즈를 통해 2009년 4월과 2010년 8월 사이 총 120만여 개가 배급됐다.
소비제안전위원회는 영유아가 장난감 안경에 사용되는 전지를 삼키거나 발광 반지를 코에 넣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이같이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가까운 처키 치즈에서 교환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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