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라인 건설 공법 반대…주정부, 환경재평가 지시
RAV라인 건설 공법과 관련해 항의 시위를 벌여왔던 밴쿠버시 캠비가(Cambie St.) 상인들과 일부 주민들<본지 3월 12자 보도>이 ‘작은 승리’를 거뒀다.
BC주정부는 19일 개착식(cut and cover) 공법에 대한 추가 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도로 폐쇄가 불가피한 개착식 공법에 반대하는 캠비 지역 상인, 주민 연대단체 ‘Do RAV Right’은 건설 개시를 막기 위해 이 달초 환경재평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주정부의 환경 재평가 조치가 내려졌다고 해서 RAV 라인 건설 계획이 반드시 변경되는 것은 아니다.
한편 추가 환경평가는 캠비가 뿐만 아니라 그랜빌-헤이스팅스 교차지점부터 그랜빌-던스미어 교차지점, 2번가와 37번가 사이 구간에 대해서도 실시된다.
BC주정부는 19일 개착식(cut and cover) 공법에 대한 추가 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도로 폐쇄가 불가피한 개착식 공법에 반대하는 캠비 지역 상인, 주민 연대단체 ‘Do RAV Right’은 건설 개시를 막기 위해 이 달초 환경재평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주정부의 환경 재평가 조치가 내려졌다고 해서 RAV 라인 건설 계획이 반드시 변경되는 것은 아니다.
한편 추가 환경평가는 캠비가 뿐만 아니라 그랜빌-헤이스팅스 교차지점부터 그랜빌-던스미어 교차지점, 2번가와 37번가 사이 구간에 대해서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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