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밴쿠버 아일랜드서 대전차 로켓포 발견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10-29 10:50

장전된 상태로 고속도로 인근에 버려져…

BC주에서 휴대용 대전차 로켓포가 장전된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BC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28일 오후 3시경 밴쿠버 아일랜드 고속도로 인근에서 휴대용 대전차 로켓포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번에 발견된 휴대용 대전차 로켓포가 M72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 국방부에 공조를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M72가 1963년 처음 선보인 무기로 1회만 발사가 가능한 무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은 현재 무기를 버린 사람과 입수 경로 등을 수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도요타, 연료 누출로 또다시 리콜
  • 加, 직업치료사 기술인증 절차 마련
  • BC주 필드, 눈사태로 마을 고립
  • 하퍼 총리 “F-35 개발 참여, 경제 성장에 기여”
  • 연쇄 성폭행 용의자 거리 활보
  • 우울증, 1월이 가장 심하다
  • 加, 인종차별 방지 교육을 위해 예산 지원
  • 잘 나가는 모터사이클이 한자리에 모인다
  • “절도범을 찾습니다”
  • 종합병원 응급실에 차량 ‘돌진’
  • “산타클로스는 캐나다 시민”
  • 정부 “하이브리드 기술 연구 돕는다”
  • 영아 유기한 20세 여성 '유죄'
  • 캐나다 정부, 경기부양책 연장 시행
  • GM 전기차, 내년 8월 밴쿠버 등장
  • BC 역사상 최대 규모 담배 밀수 적발
  • 퀘이커, 츄이 그래놀라 바 리콜
  • 밴쿠버, 폭설로 곳곳서 몸살
  • 벨, 삼성 갤럭시 탭 캐나다 출시
  • “겨울철 우울증, 파란 빛으로 치료한다”
  • 기아, 첫 하이브리드 자동차 공개
  • 써리, 첫 수소전지연료 충전소 문열어
  • 캐나다 보건부, 영양보충제 회수
  • 20대男, 노인위장 입국 중 적발
  • 할로윈 초콜릿에서 칼날 발견
  • 밴쿠버 아일랜드서 대전차 로켓포 발견
  • 캐나다 해군, 함정 공개 행사 열어
 1  2  3  4  5  6  7  8  

영상

  • 에어캐나다, 승객 화물 ‘투하’ 동영상으로 곤욕
  • '택시 오인' 성폭행 사건 수사 오리무중
  • 연방경찰, 용의자 폭행 비디오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