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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쇼어 6·25 참전용사 오찬행사 열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11-09 12:49

노스쇼어 6·25 참전용사 오찬행사 열려…밴쿠버 교민 배정도씨가 8일 노스쇼어 한국전 참전 용사와 한국전 관련 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스쇼어 한국전 참전 용사 12명을 포함, 한국전 참전용사, 한국전 관련 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오찬을 즐겼다.

배씨는 “이들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는 없었을 것”이라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생각돼 올해부터 자리를 마련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씨는 “매년 자리를 마련해 지금 누리는 자유와 생명에 대한 고마움을 작게나마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배씨는 캐나다에 15년 전 이민와 노스밴쿠버에서 애완동물전문용품점, 'KORNA Natural Pet Supplies'를 운영하며 지역신문 ‘노스쇼어 뉴스’의 독자가 선정하는 최우수 업체로 8년 연속 선정되기도 한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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