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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슬러∙블랙콤 3억달러 IPO

BIV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11-10 17:36

위슬러 블랙콤 스키리조트가 9일 기업공개(IPO)를 통해 3억달러를 모았다.


토론토주식시장(TSX)에서 위슬러 블랙콤주(WB)는 IPO가격 12달러에 나와 장중 한때 12달러50센트까지 올랐다. 마감가격은 12달러6센트.

이번 IPO를 통해 위슬러 블랙콤은 지분 41%를 일반에 공개했다. 그러나 기존 대주주였던 인트라웨스트(Intrawest ULC)사는 발행주식의 34%를 소유한 대주주로 계속 남아있게 된다. 또 일본회사인 니혼 케이블도 역시 발행주식 25% 지분을 유지할 예정이다.

인트라웨스트는 모회사인 포트레스 인베스트먼트그룹의 심각한 재정난 해결을 위해 몇 차례 소유지분 매각에 나섰다. 포트레스 인베스트먼트그룹은 인트라웨스트를 2006년 미화 28억달러에 인수했다.

자료원=Business in Vancouver (BIV)
밴쿠버 조선일보는 BIV와 제휴해 기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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