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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첫 수소전지연료 충전소 문열어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11-12 11:22

써리에 첫 수소전지연료 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써리 시청은 오퍼레이션 웍스 야드(6645–148th St.)에 수소전지연료 충전소를 설치하고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수소전지연료 충전소는 시청이 직접 운영할 방침이다.

다이앤 와츠(Watts) 써리 시장은 “이번 수소전지연료 충전소가 친환경을 지향하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직 초기 단계지만 수소전지연료 자동차가 상용화되기 전,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수소전지연료 충전소를 늘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청은 향후 9개월동안 수소전지연료 자동차 21대가 이곳 수소전지연료 충전소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다이앤 와츠 써리 시장이 연료전지 차량에 충전 시연을 하고 있다. / 사진 City of Sur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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