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밴쿠버 오사카 슈퍼마켓 개장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아시아 수퍼마켓 체인 T&T사가 웨스트 밴쿠버 파크로얄몰 안에 오사카 수퍼마켓을 17일 개점했다. 이 곳은 첫 날부터 큰 관심을 모으며 특별 세일가로 판매한 랍스터가 개점한지 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동이 나기도 했다.

신디 리 T&T CEO는 “3만 7000스퀘어피트 규모에 야채와 수산물 판매는 물론  베이커리, 스시바 등도 갖춘 노스쇼어 유일의 대형 아시아 슈퍼마켓으로 신선한 양질의 제품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 웨스트 밴쿠버 파크 로얄 남쪽 몰 2층에 위치한 오사카 수퍼마켓 입구. (사진=한혜성 기자)>

<▲  전복, 게, 랍스터 등을 판매하는 수산물 코너에는 특히 고객이 몰렸다. (사진=한혜성 기자)>

<▲  오사카 수퍼마켓 베이커리 섹션 (사진=한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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