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Luxury) 관광 전문가가 꼽은 내년도 럭셔리 여행 트렌드가 공개됐다. 토마스 스탠리(Stanley) 콕스앤킹스(Cox &Kings) 여행업체 사장은 최근 ‘럭셔리 트래블지(Luxury Travel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2011년도 럭셔리 관광은 헬리 스키 타기와 개인 요리사를 고용해 지역별 요리를 즐기는 미식여행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탠리 사장은 올해까지 개인 맞춤 여행이 유행했던 추세가 바뀌어, 뜻이 맞는 동료와 함께하는 그룹 투어가 다시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전망도 했다. 교육적 배움이 있는 여행, 럭셔리 기차 여행도 2011년의 럭셔리 여행 코드로 소개했다.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주연한 영화 ‘버킷 리스트(Bucket List)’처럼 ‘죽기 전에 하고싶은 것들’의 목록을 적어 하나씩 이뤄보는 독특한 여행도 유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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