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소나타, 2011년 중형급 세단 1위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11-26 13:05

자동차 전문지가 뽑은 최고의 차 10에 이름 올려

현대 소나타 2011년 형이 미국 최대 자동차 평가 전문지인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꼽은 최고의 차 10에 선정됐다.

존 버닐(Vernile) 현대 캐나다 부사장은 “카앤드라이버가 매년 선정하는 최고의 차에 현대 차가 이름을 올린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판매량, 성능, 디자인, 안전성 등을 종합해 선정된 것이라 의미 크다”고 말했다.

카앤드라이버는 8만달러 이하 차량을 대상으로 판매량, 고객만족도, 연비, 안전성 등과 전문 기술자, 디자이너의 평가를 종합해 올해 매년 최고의 차 10종을 선정한다. 카앤드라이버는 올해 총 60여 종의 차량을 대상으로 부문별로 차를 심사했으며 중형급 세단 부문에서 소나타를 1위로 꼽았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럭셔리(Luxury) 관광 전문가가 꼽은 내년도 럭셔리 여행 트렌드가 공개됐다.  토마스 스탠리(Stanley)  콕스앤킹스(Cox &Kings)  여행업체 사장은 최근 ‘럭셔리 트래블지(Luxury Travel Magazine)’과의 인터뷰에서 “2011년도 럭셔리 관광은 헬리 스키 타기와 개인...
사생활 침해 불만 받아들여 전면 개정
캐나다 통계청이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센서스(Census: 인구조사)가 내년에 실시된다. 센서스는 캐나다 전역 각 가정의 구성원 수와 이름, 나이, 사용하는 언어 등 캐나다 인구에 대한 데이터를 모아 정책 및 소수민족 예산규모 책정 등에 활용하는 자료다....
뉴 웨스트민스터 시내 상가 건설 시작
뉴 웨스트민스터역 스카이트레인 역세권이 2011년까지 새롭게 편성될 전망이다.
약대 건물에 1억330만 달러 투자
고든 캠벨(Campbell) BC주수상은 UBC밴쿠버 캠퍼스에 새 약대 건물건설에 8640만달러를 투자해 약대 학생정원을 72명 늘리는데 기여하겠다고 4일 발표했다. 캠벨 주수상은 지난 8년간 BC주 내에서 의료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이번 약대 건물에 대한...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