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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쿠버에서 바지선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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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0-12-17 11:23

밴쿠버 버라드만에 내년도 새 바지선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노스밴쿠버 시내에 위치한 워싱턴마린그룹(WMG) 조선소는 새 바지선 주문을 받아 내년부터 제작에 들어간다고 16일 발표했다.

1월 중에는 유류 수송용 이중바지선을, 7월부터는 나무조각 운송용 바지선 3척을 건조할 예정이다. WMG는 시스팬 인터네셔널과 밴쿠버 쉽야즈 소유로, 이번 선박 건조는 시스팬사의 선박 대체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건조사업은 캐나다 정부가 내년부터 가동하는 추진하는 국립선박조달지원사업(NSPS)을 앞두고 기술력을 배양하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조단 와이트워스(Whiteworth) WMG사 CEO는 밝혔다. NSPS는 캐나다 국내 2개 조선소에서 전투용과 비전투용 군함 건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료원=Business in Vancouver (B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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