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Heritage Christmas

밴쿠버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0-12-20 14:44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Burnaby Village Museum


100여년 전 BC 주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민속촌,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도 크리스마스 특별 단장을 하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컴퓨터, 오락기, 스마트폰 같은 선물을 선호하는 요즘 시대와 달리, 정문을 넘어 이 곳에 들어서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다. 다소 촌스러운 장식이 달린 크리스마스 트리,  신기한 옛날 약방, 철을 치는 소리가 들리는 마굿간, 진저브레드 하우스 등이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1890년대 크리스마스 파티 의상 전시와  아동을 위한 연극무대도 있다(연극관람비는 입장료에 포함). 연극, 크리스마스 공작교실, 캐롤 연주 같은 특별행사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열린다. 같은 입장료를 낸다면 주말에 가는 편을 권한다.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특별 프로그램 시간별 스케줄은  뮤지엄 사이트(www.burnabyvillagemuseum.ca)의 왓츠뉴(what’s new) 탭에서 스케줄 오브 엔터테이너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은 12월 15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개장한다. 16일부터 1월 2일까지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개장하며, 24일과 25일은 휴무다.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주소는 6501 Deer Lake Ave., Burnaby.
입장료는 성인 11달러70센트(세금 미포함), 6~12세 5달러86센트, 5세 미만은 무료입장이다. 화요일은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으나, 특별 프로그램은 진행되지 않는다.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의 유일한 놀이기구, 회전목마는 1회 탑승에 1달러95센트.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 Heritage Christmas 자세한 동영상
http://www.vanchosun.com/community/main/frame.php?main=5&boardId=10&bdId=846&cpage1=1&sitemode=&viewtype=&search_keywordtype=bdTitle&search_type=&search_title=&search_terms=&search_sort=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 통도사 재외분원인 밴쿠버 서광사에서 8일 오전 10시 30분 봉축법요식이 거행됐다. 태응 큰 스님은 설법을 통해 “부처님은 당신을 깨닫는데...
두 차례 총성 후 추격전도 벌어져 5일 오전 랭리 윌로우브룩(Willowbrook) 쇼핑센터 내 한 보석상을 털었던 강도들이 같은 날 경찰의 추적을 받은 끝에 버나비 노스로드 한인상가 인근에서...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가 지난 12일 '타민족과 함께하는 일본 재난 돕기 워크-어-쏜(Walk-A-Thon)'행사 개최와 관련하여 미디어 간담회를 가졌다. 5월 7일 오전 10시에 개최하는 워크-어-...
밴쿠버시의 125번째 생일을 맞아 6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잭 풀 플라자 등 다운타운 3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캐나다 3대 자동차 전시 행사 중 하나인 밴쿠버 국제 오토쇼(Vancouver International AutoShow)가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캐나다 컨벤션 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밴쿠버 국제...
야당, 현 정부 풍자하는 광고 영상 눈길
BC주 제1야당인 BC신민당(NDP)이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을 풍자하는 광고 영상을 내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는 한 남성과 여성의 아침 식사 장면을 담고 있다. 이들은 ‘크리스티...
캐나다 이민부, 사기 방지를 위한 홍보 동영상 배포
11일 오후 2시46분, 규모 8.9의 초대형 지진과 뒤이은 쓰나미(지진해일)의 급습을 받은 일본 도호쿠(東北) 일대는 내륙 깊숙한 곳까지 밀려든 바닷물과 건물 곳곳에서 솟아오르는 화염과...
출처=캐나다국립공원관리공단(Parks Canada)
300여 개 기업 참여, 역대 최대 규모
캐나다 서부에서 열리는 보트 쇼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밴쿠버 국제 보트 쇼(2011 Vancouver International Boat Show)’가 오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캐나다 플레이스 컨벤션 센터(1661 Granvile St....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가 주최하고 밴쿠버 길벗모임과 밴쿠버 조선일보가 후원한 ‘도보여행가 김남희와 함께하는 저녁 시간’이 29일 코퀴틀람 한인회관 사무실에서 열렸다. 도보...
BC주 아동 및 가족 개발부가 이민자를 위한 긍정적인 부모역할 이해하기 동영상을 공개했다.매리 폴락(Polak) 아동 및 가족 개발부 장관은 이 동영상으로 인해 "아동과 자녀들을 돕고...
지난 12월 10일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과 이민자봉사단체 ISS가 주최한 국적법 설명회 내용을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밴쿠버 조선일보 기사 참조 한국 국적법, 어떻게...
지난 12월 10일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과 이민자봉사단체 ISS가 주최한 국적법 설명회 내용을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밴쿠버 조선일보 기사 참조 한국 국적법, 어떻게...
지난 12월 10일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과 이민자봉사단체 ISS가 주최한 국적법 설명회 내용을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밴쿠버 조선일보 기사 참조 한국 국적법, 어떻게...
위슬러∙블랙콤 스키장을 최근 유행하는 틸트-시프트 기법으로 촬영한 동영상이 화제다. 사물과 풍경을 장난감처럼 보여주는 효과가 있는 틸트-시프트 촬영은 스마트폰에 관련 앱을...
캐나다의 한 업체가 크리스마스 기분을 전파하기 위해 행한 플래시 몹이 유튜브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알파베트 포토그라피사는 온타리오주 웰랜드에서 지난 11월13일 플래시몹을...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Burnaby Village Museum 100여년 전 BC 주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민속촌,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도 크리스마스 특별 단장을 하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컴퓨터, 오락기,...
 11  12  13  14  15  16  17